1.❤️ 폴 :600미터 <웨이브,티빙>
영화 폴 600미터는 <파인널 스코어> <버스 657>을 연출한 스콧만 감독의 작품입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의 그레이스 펄튼
베키 역

베키는 남편 댄, 그리고 친구인 헌터와 함께 암벽 등반을 합니다.
그런데 등반 도중 댄이 추락사를 하게 되고, 그 이후 베키는 술에 의존하며 방황을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51주 후 헌터가 찾아와 댄을 위해 600미터의 TV타워에 오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댄이 사망하고 유골을 베키가 보관을 하고 있어서 TV타워에서 유골을 뿌려주기로 합니다.

사다리의 상태는 좋지 않았지만. 베키는 헌터의 격려를 받으며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꼭대기에 잘 도착해 남편의 유골을 뿌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베키와 헌터가 내려가려는 순간 나사가 풀린 사다리가 떨어져 나갑니다.
둘은 결국 타워 꼭대기에 갇히는신세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끝까지 꼭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2. ❤️스마일 <웨이브, 넷플릭스>


기괴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눈 앞에서 목숨을 끊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
환자는 무엇인지 모를 공포에 완전히 압도 되어
"선생님!! 자꾸 누군가 저를 죽이려고 해요!!"
그날 이후로 로즈의 일상에 설명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이 잇따라 발생합니다.
로즈는 이전에도 자신과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 모두 끔찍한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로즈는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데
그러던 중 잊고 싶었던 과거와 마주하게 됩니다.
*심약자 주의
3.❤️카페 벨에포크 <유튜브, 구글>

하루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갈래요?
영화 카페 벨 포크는 따뜻하면서도 감성적인 정서를 담은 영화입니다.

행복했던 시절 그때의 모든것이 그리워진 빅토르는 100프로 고객 맞춤형 시간 여행의 설계자 앙투안의 초대로 하룻밤의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그의 눈앞에 마법처럼 펼처진
카페 벨에포크에서 빅토르는 첫사랑과 재회를 합니다.

빅토르의 첫사랑은 지금의 아내인 마리안느였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과거와 추억을 좋아하고 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만화가 빅토르와 인터넷 상담을 하는 마리안느는 너무도 달랐습니다.
언제부턴가 아내는 남편의 존재가 구닥다리 늙은이로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될까요
익숙해지고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소중한 사람을 잃는 사람이 많습니다.
누구나 과거를 그리워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현재라는 것을...
과거는 아름다운 기억으로 존재해야 한다.
4.❤️어나더 라운드<넷플릭스>

마틴, 토미,피터,니콜라이는 코펜하겐 학교에서 교사로 있는 친구사이 입니다.
그들은 똑같은 학교 생활에 삶이 지루하다고 느끼고 있었고 니콜라이의 40번 째 생일에서 그에 대해 토론을 하게 됩니다.
토론의 주제는 '인간이 혈중 농도가 0.05%가 되면 더 적극적인 성격이 된다'이것이 토론의 주제였습니다.
네 친구는 실험에 참가하게 되고 가설을 증명하기 위한 두 가지 조건을 정했습니다.
1.언제나 최소 0.05%의 혈중 알콜을 유지할 귓
2.밤 8시 이후엔 술에 손대지 않을 것
출발은 좋았고 모두 즐거웠습니다.

유머도 없고 말 주연도 없어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없던 선생님의 수업에 아이들이 웃고 있었고, 아무 변화도 없던 가족들과의 일상에도 활기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5.❤️타임크라임



영화 타임 크라임은 스페인 출신 감독 나초 비가론도가 제작한 독특한 시간여행 스릴러입니다.
스토리는 평범한 남성이 우연히 시간여행에 휘말리면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화려한 액션이 없어도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단순한 시간여행의 흥미로움 보다는 사건이 진행되면서 주인공이 자신의 복잡한 상황을 깨달아 가며 느끼는 혼란과 두려움이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반복되는 사건 속에서 보는 내내 이게 어떻게 끝날까? 라는 궁금층은 계속 커져갈 때 예상치 못한 반전과 충격으로 긴 여운을 남기게 만듭니다.
💕스릴러와 시간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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